2015.03.06
둘째인재용인 가방메고 아침마다 출근하는 누나를봄서 어린이집 가겠노라고...노랠부르던 재용이 ㅎㅎ
한번도 안 가겠다고 말한적읍던 재용이가 섭섭하기까지함서 내심 자유부인을 꿈꿔왔던 저인데 ㅡ.ㅡ
어제 한시간 신나게 놀고오더니....
밤에 잠꼬대하더라구요 ㅡ.ㅡ
아.. 어린이집은 참 힘이세구나 했답니다
결국 이틀째아침..어린이집 안 가겠노라 폭탄선언
우는거 억지로 데리고들어가니 교실앞에서 선생님보고대성통곡..ㅠㅠ
결국 십분만에 쫓겨났답다 .
표정봐요
진짜슬프죠?
저리울고 쇼하다 얼집딱 나오니 포크레인보러가잠서 ㅋㅋ
아놔 ㅜㅜ
제가 울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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