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만26개월]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 다녀왔어요

수발공주 2015. 2. 26. 03:22

 

 

2015.02.24

 

집근처 구립 어린이집 오리엔테이션 다녀왔어요

 

아이들 데리고오지말라고 공지했으나..

 

맡길곳읍는 저로서는.. 걍 양해를 구하고 두 녀석을 데리고 갔드랬죠

 

오후6시부터 약 ㅣ시간동안 진행된 오티

 

ㅎㅎ

 

사실 구립이란것..그래서 싸다는점...

 

집에서 가깝고... 다른 곳보다 바깥활동이 좀많다는 점 ..

 

요세가지가 장점.

 

 

나머진 그닥 ㅡ.ㅠ

 

 

재윤이때는 여기 다니게 해달라고..기도를 했었지만

 

객관적인시선으로 많은걸 보게 된..

 

하지만 재용이는 신났어요 ㅎㅎ

 

 

어찌되었든30분즈음지나니 요 놈 또 드리누워요

 

이제 집에가자고 용이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ㅜㅜ

 

넘 정확한 배꼽시계 ㅠㅠ

 

글더니 똥 마렵담서 왔다갔다 화장실간답시고 막뛰어다녀요

 

똥도 안눔서요 ㅡ.ㅠ

 

 

다행히 재윤이가 손잡고 같이 다녀주니 설명은 들을수있었네요

 

ㅎㅎ

 

과연 제멋대로 재용이가.. .잘 다닐수있을카요?

 

 

재윤이한테는 어린이집은 공포의 대상이였고

 

 

재용이는 가방메고 가는 누나를봄서 선망의 대상인 .....

 

 

전 좀더 데리고잏고싶은데..

 

아이의 사회성을위해 유아시설에 다닌다는 망설따윈 믿지않으니까요

 

 

ㅡ.ㅠ

 

 

몰라서겠죠 ..

 

엄마품안이 젤좋은건데

 

 

아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