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24
ㅎㅎ제목 그대로 시간은 참 빨리도갑니다
오전에 주4회운동가기를 실천하고있는 저를 따라나선 재용이
누나의 애마인 자전거를 겁읍이 끌어요.
오.. 나름 누나 흉내는내지만 엄마 안따라오고 지멋대로 가는걸보니 재용이 맞네요 ㅡㅡ
집에 와서 잠시 책보는척 하더니...
이내 말말.. 마차 마차해요
맥포머스로 만들어달라는..
그리고 하원한 따님..갑자기 업드리더니 따라해보라고 ㅡㅡ
넹... 재용이가 따라 하네요
나도 너같을때가 있읐으니라 ㅜㅜ
그리고 따님병원진료보러갔다가 들린 동물병원에서 개구경도 합니다 ㅡ.ㅡ
아주 둘이 영혼을 빼앗긴듯해요.
다코야끼 기다리느라 잠시 대기함소
혼자 노래부르는재윤이
넘넘 이뻐요^^♥
ㅎㅎ 시간은 참 빨라요
저.. 이 시간을 잡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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