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이의 불치병..
약으로도 고칠 수 읎는... 누나 병..
누나 있는 남 동생들은 다 이런가용?
요즘 한참 기저귀 뗴신다고 집안에선 주로 팬티만 입고 있는데
갑자기 기저귀를 하나 들고와.
기저귀 해 죠 합니다.
그러더니 절 보고 말하네요.
"라니 타러가자.. 라니... 누나한테...
ㅜ.ㅜ"
아~~ 배신감.. 흑....흑...
엄마랑 놀자니 안 된다네용
바지도 안입고
급한가봐용..
이 아일 어째야할까요?
ㅋㅋㅋ
그리구선 브이(V) 합니다..
저 포즈가 바로 재용이표 3살 브이랍니다..
--------------
재용이가 어린이집에 간다????
ㅎㅎㅎ
언젠가 가겠죠?
누나 손잡고 나란히 라니 타러 가기 전에.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이뻐해주어야겠다고 또 한 번 다짐해봅니다..
나는야.. 착한 엄마!!!!
본 포스팅은 마미포코기저귀 상품을 홍보하면서 LG유니참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서포터즈 > 마미포코기저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미포코 기저귀]기저귀 추천 - 베란다물놀이 하기.. (0) | 2014.10.30 |
---|---|
[마미포코기저귀추천] 놀이터 놀이- 움직임이많은 아이라면 마미포코기저귀를 추천해요 (0) | 2014.10.13 |
[마미포코기저귀] 똥아...고마워 (0) | 2014.09.29 |
[마미포코기저귀] 놀이터에서 놀아요 (0) | 2014.09.12 |
[마미포코기저귀] 똥박물관에서 일어난 일 (0) | 2014.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