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 .03
하루 종일 비가 내립니다.
오랫만에 내리는 빗소리가 좋아 베란다문을열어놓았어요,
나가 놀자고 신발들고 따라다니는 재용이..
비가와서 못나간다니 한참 고집부리고 심술부리다가..
조용하길래 봤더니..
책 한권들고 베란다에 앉아 독서중이네요
ㅋㅋ 나름운치있는 아들
넌... 왠지 말을 안 해서 그렇지... 인생을 좀 아는거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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