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07
3월 5일 새로운 유치원 처음 가는 날..
엄마가 데려다주었고, 오후에 데리러갔죠.
그리고 둘쨰날 부터는 요 노란 버스를 타고 다녀용.
오전 등원시간 버스타고 5분
집에가 거리가 좀 있어서 재윤이가 마지막으로 탄답니다.
ㅋㅋㅋ
걱정했던것보단 잘 하고있어용.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니..
이 녀석...
첫날부터 짝꿍 친구가 생겼다고 하더라구용.
그 덕분인지 별탈읍이 잘 다니고있어요.
오늘이 삼일쨰 둥원..
새로운 유치원은 산비탈에 있답니다.
그래서 오후에 제가 데리러 갈떄는 걸어서 30분정도 걸려용..
내려오다가 같이 빵도 사먹고. 뻥튀기도 먹고..
그러고있읎죠..
덩달아 토토까지.. 같이요.
오후 간식을 안 먹어서인지.. 맨날 배고프대용..
훌쩍 커버린듯요..
혼자서도 잘 하니..
좋기도 하지만. 내심 섭섭하기도 하구용
이게 부모맘이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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