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03.04
봄방학의 마지막날
ㅎㅎ 비록 몸은 힘들어도 두녀석과 함께 할 수있다는기쁨, 행복함으로 오늘도 나들이를 다녀왔죠
어린이회관 푸른숲 상상 놀이터!
봄방학때 가려고 쇼셜에서 미리 구입해 두었던 키즈카페티켓은 이미 환불처리받았답니다.
ㅎㅎ 여기가 더 좋아유^^♥
오늘은 모유치원에서 단체로와서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그래도 꿋꿋이 같이 즐겼답니다
재윤이 또래많은곳에 잘 안 갈려하거든요,
자기가 밀리는줄 알아서용 ㅡ.ㅡ
근데 좀바뀐듯요 ㅎㅎ
이 녀석, 또 한뼘 자랐나봅니다
흔들흔들그네라며 혼자 몸으로 흔들어보기도하구요
영어책에섬본
Merrygo round라면서 빙글빙글 돌아도보네요
ㅎㅎ그리고 재용이 옆에있는 여자아이
다섯 살이라는덕 두시간동안 재용이를 보살펴준 고마운 아이
저 아인 재용이가 넘귀엽다고... 이쁘다고 옆에서 잡아주고 안아주기ㅡ ㅋㅋ
그덕분에 제가 좀 편했다지욤^^♥
볼풀장에서 누워도보고
뭐든 누나를 다 따라하는 재용이 ㅋㅋ
ㅎㅎ 이렇게 봄방학이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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