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6
재용인 어느덧 9개월을 꽉 채웠답니다..
이젠 제 손을 잡고 벌떡 일어서용..
욕조를 잡고 벌떡 일어서용..
하지만...
재용인 배밀이를 안 한답니다..
예전처럼 걍 머리로 밀고 다녀용..
그리고 쿵~ 박음 마구 울어요..
완전 슬프게..
배밀이를 안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었는뎅..
그게 아니더라구용.
http://blog.daum.net/marinehg/249
요글... 그동안 잊고지냈는뎅..
아~~~ 깜짝 놀랐어요.. 역시나 평범하게 남들처럼 자라는게 중요한거같아용.
그래서 재용인 요즘 배밀이 연습중이랍니다.
9개월재용이가 배밀이 연습중이에요.^^
목표물을 제시해주면 1m정도는 낑낑대면서 배로 움직여요.
근데 참 힘든가봐용.. 금새 발라당 다시 되누워버리니까요.
그리고 휴식시간.
재윤이가 없는 사이에.. 노란비행기도 탔답니다.
턱~~ 하니 두 발 올리고.. 딱딱 쳐가면서용..
ㅋㅋㅋ
참참.. 9개월.. 재용이 드디어 아랫니 두 개가 하얗게 올라오고 있답니다.
앉아있다가
엎드리는 자세로 변경도 가능해용..
아자자~~ 배밀이.. 엉금엉금 기기연습 열심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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