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272일 - 누나없는 오전시간 & 배밀이 연습중

수발공주 2013. 7. 16. 12:28

 2013.07.16

재용인 어느덧 9개월을 꽉 채웠답니다..

 

이젠 제 손을 잡고 벌떡 일어서용..

 

욕조를 잡고 벌떡 일어서용..

 

 

하지만...

 

 

재용인 배밀이를 안 한답니다..

 

예전처럼 걍 머리로 밀고 다녀용..

그리고 쿵~ 박음 마구 울어요..

 

완전 슬프게..

 

 

배밀이를 안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었는뎅..

 

 

그게 아니더라구용.

 

http://blog.daum.net/marinehg/249

 

요글... 그동안 잊고지냈는뎅..

 

아~~~ 깜짝 놀랐어요..  역시나 평범하게 남들처럼 자라는게 중요한거같아용.

 

 

 

 그래서 재용인 요즘 배밀이 연습중이랍니다.

 

9개월재용이가 배밀이 연습중이에요.^^

 

목표물을 제시해주면 1m정도는 낑낑대면서 배로 움직여요.

 

근데 참 힘든가봐용..   금새 발라당 다시 되누워버리니까요.

 

 

 

 그리고 휴식시간.

 

재윤이가 없는 사이에.. 노란비행기도 탔답니다.

 

 

 턱~~ 하니 두 발 올리고.. 딱딱 쳐가면서용..

 

 

ㅋㅋㅋ

 

 

 참참.. 9개월.. 재용이 드디어 아랫니 두 개가 하얗게 올라오고 있답니다.

 

 

 

 앉아있다가

 

 

엎드리는 자세로 변경도 가능해용..

 

 

아자자~~ 배밀이.. 엉금엉금 기기연습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