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발's 다이어리/수발's 일상

밀레니엄 힐튼호텔 자선기차 보고왔어요

수발공주 2012. 12. 26. 15:30

 

 

2012.12.16

 

꼭 한 번 가보고싶었던 힐튼호텔 자선기차 보고왔답니다.

 

제 자신이 더 좋아할거 란 걸 잘 알면서도..

 

개심이한테..

 

재윤이가 기차보고싶어한다는 핑게루용 ^^:;

 

 

 

사무실처럼 생긴 외관과는 달리 힐튼호텔 1층로비에는

 

와~~~ 이렇게 엄청나게 큰 크리스마스 트리가 이쁘게 만들어져 있었답니다.

 

 

 

저~~ 기  보이시죠?     달타고 있는 멋진 산타도 있었구요.

 

그리고 사방에 떠 있는 이쁜 열기구들도 참 잘 어울렸어요.

 

 

재윤이도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ㅋㅋㅋ

 

 

 

 

이게 유명한 기차마을이랍니다.

 

실제 마을처럼 정말 잘 만들어진거같아요..

 

그리고 기찻길을 따라 기차가 움직여요..

 

재윤인 산타할아버지한테 받은 사탕 하나로 완전 행복한 소녀가 되었구요..

 

  ( 음음..  이 아이 이제 29개월.. 사탕을 알아버렸어요..  -. -;; )

 

브이 만들고 사진찍은 사랑하는 껌딱관계랍니다..

 

저랑 재윤이에용 ^^:;

 

 

 

닮은꼴 - 개심이와 재윤이도 찰칵!!!!

 

 

아~~ 아들은 어디루 갔냐구용?

 

 

재용인 유모차에서 쿨쿨~~~ 자주었죠

 

완전 효자 아들...

 

 

 

벽면엔 각 나라 대표선수- 산타 할아버지 복장인형이 있었어요.

 

전 하나인줄 알았는뎅. 저리도 다양하다니. 참 놀랍죠?

 

 

 

이쁜 선물가게도 있답니다.

 

 

 

무섭다는 재윤이 꼬셔서 산타랑 기념사진 찍었어요..

 

여러분~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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