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9
재윤이가 처음 찍어준 사진이랍니다.
"엄마, 재윤이가 사진 찍어줄까? " 라고 물어요..
반가운 맘에...ㅋㅋㅋ
전화기를 넘기니.. 이리저리 각도맞추더니..
이렇게도 잘 찍어주었네용..
ㅋㅋㅋ 아~~ 근데 이게 제 모습 맞나용?
왜 이러고있을까요?
세수도 안한 얼굴 같은데..
쩝~~
여잔 꾸며야한답니다.
저도 여자이고싶어요..
ㅠ.ㅠ
참.. 그리고 이제 절 찍어줄 재윤이가 있어 마냥 행복한 날이였답니다.
'수발's 다이어리 > 수발'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둘... 아빠.. (0) | 2012.12.31 |
---|---|
밀레니엄 힐튼호텔 자선기차 보고왔어요 (0) | 2012.12.26 |
재윤이의 예언ㅡ누가 대통령이될까요? (0) | 2012.12.19 |
이참에 요리블로거로? (0) | 2012.12.18 |
재윤아 미안ㅠㅠ (0) | 2012.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