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수업/후레이(Hooray)- 2012 여름학기

일곱 - 시장에가면

수발공주 2012. 7. 30. 07:53

 

2012.07.20

 

 이번 시간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장놀이랍니다.

 

재윤인 시장 구경가는걸 참 좋아해요..

 

집 근처에 있는 재래시장에 가면 여러 가지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거든요.

 

 

선생님이 이름을 불러 하이파이브 하는 시간이에요.

 

재윤인 요 하이파이브 놀이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

 

엄마와 함꼐 하는 마사지 시간인데..

 

재윤인 혼자 저렇게 앉아서 선생님을 따라하고있어요.

 

제가 같이 하자고 해도

 

혼자 하겠다네용.

 

^^

 

여러 동물들이 시장에 가세 장을 봐오는 책을 읽어주셨어요.

 

 

 

 

 

그리고 오늘의 플래쉬카드는  bread, grape, egg 랍니다..

 

what's ttis? 란 노래에 맞춰 엄지손가락으로 찔러찔러 율동도 참 재미있어요.

 

 

 

재윤이가 들고 있는게 뭘까요?

 

 

바로 시장에 물건을 사러가기위해 꼭 필요한 돈이랍니다

 

만원, 오천원, 천원, 오백원, 백원짜리까지 진짜돈이랑 똑같게 생긴 가짜돈이에요.

 

 

 

자~~ 이제 장바구니를 들고 시장으로 가볼까요?

 

 

종류별로 풍성하게 준비된  시장이랍니다.

 

 

 

재윤이가 좋아하는 파프리카랑 빵을 샀어요.

 

 

 

이번엔 노란 바나나도 하나 집어들었네요.

 

 

 

아~~~  수박파티 시간이에요.. ^^

 

커다란 수박 하나를 싹둑~ 자르고있어요.

 

더운 여름엔 정말 시원한 수박이 딱~ 이죠?

 

 

 

맛있게 수박을 먹고있어요..

 

재윤인 먹을떄만큼은 말이 없답니다. ㅋㅋㅋ

 

 

 

플라스틱 칼로 수박을 잘라서

 

 

또 먹기 시작해용.    자꾸 자꾸 먹어요..

 

이런 먹는 수업 넘 좋아요. ㅋㅋㅋ

 

 

 

맛난 수박을 먹고나선지 재윤이가 기분이 좋아요..

 

비누방울  손가락으로 뽕! 터뜨리고나서 좋다고 웃고있죠?

 

 

 

수업 끝날 무렵에 항상 나눠주시는 영어 플래쉬 카드랍니다.

 

한 장 한 장 모아서 잘 활용하고 있어요.

 

 

 

수업이 끝냈는대도 집에 갈 생각을 안하네용..

 

 

 

방긋방긋 웃어요..

 

역시 재윤인.. 먹는 수업을 좋아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