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8
짬짬히 재윤이 자는 시간을 틈타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있어요.
예전엔 이것저것 올릴게 참 많았는뎅..
그리고 시간도 참 많았느뎅..
이젠 배도 불러오고.. 지치고..
재윤이 낮잠도 안 잘라고 떙깡부리고.. ㅋㅋㅋ
여러모로 제약이 많이 있었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전 지금 뱃속에 별 하나를 품고있어요..
이번 주가 벌써 28주차네용.
아~~~ 이젠 누가 봐도 임산부.. 이쁜 임산부..
더운 여름나느라 땀 뻘뻘 흘리면서 생활하고 있답니다.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얼마전까지 혼자서 고민하던 문제- 산후조리.
어느 하나 신경 써주는 사람 읍고..
그렇다고 대충 넘어가기엔 나중이 두려운 산후조리인지라..
고민고민하다가 잠정 결론을 내렸답니다..
재윤이떄와는 또 다르게 둘쨰 아이가 보니...
재윤이 생각도 해줘야하고. 제 몸 생각도 해야하구요. ^^:;
가족이 하나 더 는다는건 쉬운 일은 아닌거같아용..
그리고 또 하나의 고민 - 여름휴가지 결정..
요건 천천히 알아보죠..ㅋㅋㅋ
전 이렇게 살고있어요..
잘 살고있답니다. ^^
여러분들도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용..
참참 오늘은 복날이랍니다..
맛난거 드시고 더위 이겨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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