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주중이야기]일주일간의 기록

수발공주 2016. 4. 24. 07:17

 

2016.04.18 - 22

 

일 주일간의 기록들

 

 

 

재윤이가 읽은 책탑..

 

하루에  보통 저 정도..^^;;

 

 

 

이 아이...에게  독서란?       걍 놀이의 하나 일 뿐...

 

저렇게 높이 쌓아둔 책탑을 보면서 혼자 뿌듯해하고. 혼자  자랑스러워하고..

 

 

그 덕분에 애민 좀 편하고..ㅋㅋㅋ

 

읽을책이 업다더니.. 이번에 새로  들인 한국순수창작동화를 잘 보는구라..

 

새 책은 귀신같이 알아보는.. 눈썰미...

 

 

 

 

 

 

아트비즈 1년차 재윤인..

 

이젠 도안읍이 만들 수있담서.. 동그란 팽이하나 뚝딱만들어놓구선..

 

러브레터 쓰기..

 

따님의 세 번쨰 남자 - 시후? 지후?

 

이름도 모르긋네..

 

3월에 새롭게 옮긴 유치원에서 눈 맞은 남자친구

 

 

자기 취향대로 공주 편지지에다가 

 

넌 너무 멋져.. 사랑해.. 라고 쓴다.. 우리집에 초대하고 싶다고..ㅋㅋㅋ

 

 

그리고 저리고 밝게.. 수줍게 웃는다.

 

 

그리고나서 반 친구 5명에게 다 편지쓰기.

 

시후만 주면 다른 친구들이 모라한담서.. 싹다 쓴다..

 

 

 

 

감자껍질 벗기는 칼로... 재미붙은 아이들

 

저녁 식사후 후식이람서..

 

오이하나 반띵해서..  셀프로 껍질 벗기기.

 

 

 

그리고 냠냠..

 

 

둘다 아침부터 소아과.

 

 

탁한 공기탓인지.. 따님은 코가 아프시고..

 

아드님은 콧물 줄줄..

 

기침도 안 하는뎅.... 이런감기도 있나보다...

 

지금은 뽀로로 시청중..

 

 

우리 용이 포크레인 탄 날..

 

 

 

매일 어린이집에 가기전에 들리는 공사장..

 

센스만점 사장님이 용이태워줬따.ㅋㅋㅋ

 

 

그리구선 빙글빙글 돌아주니...

 

ㅋㅋㅋ 

 

용이 꿈꾸는 기분이였따고..

 

 

이건 다~~ 니 애미가 이쁜 탓이다..아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