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주말이야기]금/토/일 이야기

수발공주 2016. 4. 4. 07:23

 

2016.04.01 - 03

 

일주일동안 열심히 기관에 다녀준... 아이들이 가징 기다리는 시간..

 

금요일 놀이터가는 날...

 

 

누나 덕분에 폐달 자전거에 재미들린 재용인 같은반 시연이와 데이트증...

 

뒤에 타서 빨리 달리란다...

 

ㅋㅋㅋ 저 떄가 좋지....

 

 

나도 아직 개심이가 태워주는 자전거는 못 타봤는뎅..쿨럭...ㅋㅋㅋ

 

5살 우리 재용인 시연이랑 자전거 테이트를 한다..

 

 

부럽다...

 

 

 

 

 

데이트도 잠시..

 

서로 앞자리에 타겠담서  싸움...

 

결국 재용인 삐져서 미끄럼틀 아래로 숨어버리고...

 

 

ㅋㅋㅋ

 

바보!!~~~~

 

 

 

본격적인 양손 연주에 들어간 따님을 위해 야마하 보강도 다녀오고..

 

집에서 백번 잔소리해서 서로  감정 상하느니.. 걍 저렇게 한 번 보강하는게 더 낫다는 진리를 터득..

 

ㅋㅋㅋ

 

 

 

 

그리고 이놈.. 이거이거...

 

토요일 문화센터 수영장에서 .. 그리고 옥상에서 넘 신나게 놀아서 발목이  아프담서.. 붕대 감아달랜다..

 

따가워서 못 걷겠노라.. 그런다..

 

결국.. 개심이 전용 붕대 감아주니..

 

 

저저저... 표정....

 

 

 

재윤이도 애써(?)  슬픈척...ㅋㅋㅋ

 

 

일요일은 거실개판 만들고나서.. 둘이 가위놀이...

 

 

 

재윤이가 가위질의 귀재이고..

 

재용이도 좀 나아졌따...

 

 

우리 개샘 가출했을떄 부지런히 거실 어설피고 놀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