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213

[2020년] 여름이야기...

2020년 6-8월 이야기 13년째 이 집... 이 집에서 두 아이를 낳고. 기르고 살고있는 나. 가끔 올라가다보면 계단에서 저리 생긴 애완견도 자고있다. 아니 ... 자는 척이겠지-.-;; 성충이 된 장수풍뎅이 암컷, 수컷 한쌍씩 사육함에 나눠서 두 집으로 나눠서 관찰중.. 밤만되면 푸드득 날고.. 지금은 짝짓기 시도중.. 재윤이, 재용이는 그런 장수풍뎅이가 신기한가보다. 해가 지면 저리 붙어서 관찰 중.. 지금 6마리의 애벌레가 잘 자라고 있다 한 여름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는 코로나 저 많은 컵쌓기로 집중력도 기르고 시간도 보내고... 6월 ... 나랑 하루 차이나는 따님 생일날.. 저리고 이쁘게 점심을 차려주었더니.. 감... 동.. 이라고..ㅋㅋㅋ (고맙다.. 니 생일날 멸치주먹밥으로 감동받아 주..

[2020년] 5월이야기

2020년 5월 이야기 ㅇㅔ버랜드 나들이 꽃도 이쁘게 피었구나.. 암스테르담의 추억은.. 에버랜드에서도 ing 갇혀있어서 더 슬퍼 보였을끼? 개심인 아마도.... 공..감..해주는 거 겠지? 피아노를 다시 배우기 시작한 재용인.. 라라 선생님과 코드가 잘 맞는갑다. 꿈이 바뀌었따고.. 자긴 피아니스트가 될거라고. 피아노치는 재용이.. 멋지다. 코로나로 집콕중이신. 아들. 바둑알로.. 알까기 두 판후 오목 한 판.. 항상 거래가 존재하는 아드님. 제천** 캠핑장. 아래로 보이는 청평호도 멋지고..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도 소중하고. 아차차~~ 아빠.. 생신축하드려용 뽑기기계 안에서 맘에 드는 걸 발견한 용!!!! 그게 뭘까? 코로나...코로나.. 그렇다고 집안에만 있을 순 없고.. 두 아이들과 자전거타..

[2020봄]긴긴 방학 ㅡ코로나19

2020년 4월 이야기 김밥사들고가서 점심먹기. 집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맛나다. 자전거타기.. 코로나 속 일상에서 필수!! 동구릉 나들이... 사람둘이 붐비지 않는 곳으로 찾아 다니네. 에버랜드 꽃구경... 꽃보다 이쁜 두 사람. 따뜻한 봄 햇살 맞으며 옥상에서 독서하기. 아차산에서 가져온 올챙이.. 밥도 잘 먹고 어느새 뒷다리가 쑤욱!!! 정말 오랫만에 꺼내본 비누방울놀이. 일상이 되어버린 마스크. 주말 이른 시간 아차산 등반. 용이 새 자전거. 이렇게 봄은 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