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이야기
ㅇㅔ버랜드 나들이
꽃도 이쁘게 피었구나..
암스테르담의 추억은.. 에버랜드에서도 ing
갇혀있어서 더 슬퍼 보였을끼?
개심인 아마도.... 공..감..해주는 거 겠지?
피아노를 다시 배우기 시작한 재용인..
라라 선생님과 코드가 잘 맞는갑다.
꿈이 바뀌었따고..
자긴 피아니스트가 될거라고.
피아노치는 재용이.. 멋지다.
코로나로 집콕중이신. 아들.
바둑알로.. 알까기 두 판후 오목 한 판..
항상 거래가 존재하는 아드님.
제천** 캠핑장.
아래로 보이는 청평호도 멋지고..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도 소중하고.
아차차~~ 아빠.. 생신축하드려용
뽑기기계 안에서 맘에 드는 걸 발견한 용!!!!
그게 뭘까?
코로나...코로나..
그렇다고 집안에만 있을 순 없고..
두 아이들과 자전거타고 간. 중랑천 장미공원
참 이쁘게 피었더라..
눈다래끼...
ㅎㅎㅎ 눈점막에서 고름이 후르는 건 난생 처음 보았네
잘 자고
잘 먹고
화도 잘 내고..
뭐든 잘하는 용..
(뭐든..이 중요한데...ㅎㅎㅎ)
1학기 첫등교
코로나로 원격수업만 하다가..
주1회 등교
학교에 등교는 하나..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더라.
형식적인 칸막이, 형식적인 등교, 모든 건 다 형식일 뿐이다.
대출과 반납만 가능한 동네도서관,,
대출후 밖에서 읽고, 반납후 다시 다른 책 대출,'
그래도 이거라도 감사히..
완전히 문닫아 버림.. 이것조차 할 수 없더라 -.-;
지난 겨울에 우리집에 입양해온 장수 풍뎅이
성충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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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에서도 우린 잘 살고있구나.
피할 수 없음... 즐기기라도 해야 하는 법
이 글을 쓰는 8월의 마지막즈음에도 코로나는 계속 되더라..
ㅎㅎㅎ
지나고 남 추억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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