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2020년] 5월이야기

수발공주 2020. 8. 24. 11:00

2020년 5월 이야기

ㅇㅔ버랜드 나들이

 

꽃도 이쁘게 피었구나..

 

암스테르담의 추억은..  에버랜드에서도 ing

 

 

 

갇혀있어서 더 슬퍼 보였을끼?

 개심인  아마도.... 공..감..해주는 거 겠지?

 

 

피아노를 다시 배우기 시작한 재용인..

 

라라 선생님과 코드가 잘 맞는갑다.

 

꿈이 바뀌었따고.. 

 

자긴 피아니스트가 될거라고.

 

피아노치는 재용이.. 멋지다.

 

코로나로  집콕중이신. 아들.

 

바둑알로.. 알까기 두 판후  오목 한 판..

 

항상 거래가 존재하는 아드님.

 

 

제천** 캠핑장.

 

아래로 보이는 청평호도 멋지고..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 시간도 소중하고.

 

아차차~~ 아빠.. 생신축하드려용

 

뽑기기계 안에서 맘에 드는 걸 발견한 용!!!!

 

그게 뭘까?

 

 

코로나...코로나..

 

그렇다고 집안에만 있을 순 없고..

 

두 아이들과 자전거타고 간. 중랑천 장미공원

 

참 이쁘게 피었더라..

 

 

눈다래끼...

 

ㅎㅎㅎ  눈점막에서 고름이 후르는 건 난생 처음 보았네

 

 

잘 자고

잘 먹고

화도 잘 내고..

 

뭐든 잘하는 용..

(뭐든..이 중요한데...ㅎㅎㅎ)

 

1학기 첫등교

 

코로나로 원격수업만 하다가..

 

주1회 등교

 

학교에 등교는 하나..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더라.

 

 

 

형식적인 칸막이, 형식적인 등교, 모든 건  다 형식일 뿐이다.

 

 

 

대출과 반납만 가능한 동네도서관,,

 

대출후  밖에서 읽고, 반납후 다시 다른 책 대출,'

 

 

그래도 이거라도 감사히..

 

완전히 문닫아 버림..  이것조차 할 수 없더라 -.-;

 

 

지난 겨울에 우리집에 입양해온 장수 풍뎅이

 

성충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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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속에서도 우린 잘 살고있구나.

 

 피할 수 없음... 즐기기라도 해야 하는 법

 

이 글을 쓰는 8월의 마지막즈음에도 코로나는 계속 되더라..

 

 

ㅎㅎㅎ

 

지나고 남  추억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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