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일- 기린이 아파요 2011.01.16 저녁시간 재윤이가 기린을 잡고 있다. 그것도 기린 목아지를 잡고 있다.. 꽉~~~ 움켜쥐고있다. 두리번 두리번.. 수발공주 : 재윤아? 모 찾고있옹? 재윤 : 앗~~ 엄마다.. 엄마~~ 엄마.. 재윤이가 저렇게 웃어줄 때 난 너무 행복하다.. 재윤 : 엄마 기린 이상해.. 입에 거품을 물어.. 나처럼. 푸푸~~ 이렇.. 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2011.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