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2일 - 저희 집에 천사가 찾아왔어요 2011.11.12 아~~ 참 오랫만에 재윤이 자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거같아요. 16개월.. 이제 많이 자라서인지 낮잠이 많이 줄었어요. 재윤인 원래 잠은 잘자서.. 고생시킨적이 없었는데.. 요즘엔 제가 고생 아닌 고생(?)을 하고 있답니다. 저 녀석 지가 무슨 고3인줄 아는지... 졸려서 눈 비.. 카테고리 없음 2011.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