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너에게 미안한 마음.. 그리고 고마운 마음.. 2013.03.18 재용인 밤에 바닥에 포신한 이불을 깔고 혼자 잠을 자용. 침대에선 재윤이와 제가 자구요.. 자칭 배부름 돼지가 되고싶다는 개심인 혼자서 거실에서 잠을 잔답니다.. 재윤인 태어나면서 부터 항상 엄마 옆에서 잤었는데.. 재용인 바닥에 혼자 재우니 참 미안하더라구용.. 그래서 .. 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201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