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2일 - 잡고 일어서서 움직이기 시작 ^^ 2011.04.13 이번에 감기로 아프면서 엄청 자란 느낌이 든다. 콧물쭈룩 쭈룩 흘리면서 잡고 일어설려고 맨날 엄마 멱살을 잡더니. 이젠 수월하게 잡고 일어난다. 그리구선 뒷꿈치를 들고 한 발짝씩 옆으로 움직인다. 흔들흔들 기우뚱~ 좀 불안하긴 하지만.. 다리를 쫘악 벌리고 나름 중심을 잡으려고도 한.. 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