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꿈꾸다

2014.08.04 살다보니 이런것도 제 곱디고운 손으로 하네요 평생 엄마가 해주는밥에... 병원 직원식당서주는 식판밥만 즐기며 살줄알았는데,. 참 알 수 없는게 인생입니다 앞으로 또 어찌될까용?

2014.07.28 중복이야기.. 우리들의 전쟁같은 삶 개심가출후 40여일.. 전 15년전 아리따운 S라인으로 돌아왔고 피부는 인도스탈ㅜㅜ 두 녀석들과함께 먹는 세끼집밥이 지겨워서 양자강으로 출동 탕슉이랑 짜장하나세트 ㅋㅋㅋ 재용인 마치 굶겨놓은거마냥 흡입하네용 아행 두녀석들과..

2014.07.12 주말.. 아 기다리고기다리던 보릉이.... 주형이의 초대 인천으로고고 개심이 출타중인 관계로 삼촌이 몸소 서울까지 모시러오시고 ㅋㅋ 거울보고 깜놀한 엄마 덕분에 오이마사지 중인... 아니아니 오이를 먹고있는 재윤이 그리고 또 큰욕조에서 거품목욕 아이스크림 만든..

2014.07.05 처음간 곳 왕십리에 이런 해산물뷔페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영희언니의 초대로 간만에 두 녀석을 데리고 외식을 하러갔드랬죠. 재윤인..우아하게... 공주처럼 앉아서 잘먹는데 재용이 ㅡ 난리부르스 땡깡원맨쇼 음식가지러 다니는 사람들 보더니 앉아있는 저한테 일어나..

2014.06 .29 개심읍는 두번째주말 어린이대공원나들이 나름 간식싸들고..스케치북에 크레파스까지 챙겨간 ㅎㅎ 오늘은 다른곳보다 바다동물관에서 물개랑 북극공.점박이물에에 빠져드신 따님 밖에서만놀던 북극곰 오늘은 어인 일이신지 물속에서 공쇼를보여주시니 재윤이 영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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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내일은 제 생일아랍니다. 6.25 그리고 그 다음 날은 재윤이 생일... 사실.... 재윤이가 태어나고나서부턴 이 녀석 생일 준비에 바쁜지라 제 생일은 그냥 넘어갈 때가 더 많구용..-.-;; (그래두 안 겹친게 어디냐며.. 위안삼고있어요...ㅠ.ㅠ) 달력에 표시된 동그라미 안에 숫자. 25만 나옴..

2014.06.07 ㅎㅎㅎ 제가 첨성대를 보고 싶었어용.. 걍 사진으로만 봤떤 걸... 별자리에 관심이 많은 재윤이한테 설명해주고 싶은데... 첨성대 생각이 났는뎅.. ㅋㅋㅋ 어찌 관찰가능한지 궁금하더라구용. 그래서 갸본 첨성대.. 첨성대가는 길이 많이 막혀용.. 따로 주차장이 있는 것도 아니구..

2014.06.07 정말 오랫만이요~~~ 초딩 6학년 수학여행떄 다녀온 경주.. ㅋㅋㅋ 이번 황금 연휴에 다녀왔답니다. 아~~~~ 그 당시 그 기억속 경주는 어찌 변해있었을까용? 전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버렸는걸... 경주는 알까용? 경주 안압지.. 전 걍 저수지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뎅... ㅋㅋㅋ 안압..

2014.06.03 유치원에서 미술활동한 작품들 들고와서 엄마줄려고 이쁘게만들었다고 내미는 사랑하는 아바타 ㄱㅋ 종일 비도 오고 집에 있으니 저역시 그녀를위한 선물을 준비해야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만든 은물꽃 맘같아선 마주앉아 같이함 좋으련만...ㅋㅋ 비오는 화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