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8
저희 집 거실에 있는 애물단지 쇼파랍니다..
그저 곰인형이나 올려놓고 입던 옷이나 걸쳐놓던 쇼파가 새로운 용도로 이용되기 시작했어요..
바로 재윤이 장난감? 재윤이 놀이터? 루용..
언제부턴가 혼자 낑 낑~ 거리며 올라가 앉더니
이젠 가만 앉아있지않고.. 저기서 뜀뛰기를 하고 놀아요..
혼자 깔깔 웃으면서 말이죠.
문젠.... 여기서 끝나지 않는답니다...
폭신폭신한 쇼파에서 뜀뛰기에 재미를 붙인 재윤인 떄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뜀뛰기를 한다는거죠..
밥을 먹다가도 식탁의자위에서...
계단을 올라가다가도 딱딱한 계단에서도 뜀뛰기를 즐깁니다.
하루 하루 운동신경이 발달하고 있는 증거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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