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6
어제 크리스마스 지나고 무지개방바닥을 뒹굴고 다니던 우리집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ㅋㅋ
작년에 재윤이 프뢰벨 영다 책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트리 책이랍니다..
작년엔 고이 모셔두었따가 올해 꺼내서 저 혼자 열심히 만들었더랩니다.
재윤이 저고 보더니.. 낙타만 좋아하구용..
처음엔 저렇게 작은 책상위에 이쁘게 꾸며놓았지만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면서....--;;
저 책상위엔 재윤이가 덜커덩 앉아버리더라구용.
그 덕분에 메인 트리를 제외하곤 모두 지퍼백에 넣어버렸다는..ㅋㅋㅋ
오늘 오전에 트리마저도 접어서 정리했답니다.
내년에 다시 꺼내면 재윤이가 반갑게 맞아주리라 혼자서 즐건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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