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8
아이와 나무 두번쨰 시간입니다.
추은 날씨임에도 많은 엄마도 아이들이 참석해주셨어요..
오늘의 주제는 << 씨씨. 무슨 씨일까요? >>
참고로 재윤인 잣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밥을 먹다가도 잣!!!! 놀이를 하다가도 잣!!을 찾아요.
그런 재윤이한테 이번 시간은 정말 기대하고있답니다. ^^
지난 시간과 같이 강의실 가운데 준비되어있는 호박씨, 해바라기씨앗이 가득 담긴 커다란 비닐봉지 안으로 퐁당!!!!!
호박모양 바구니에 국자로 씨앗들을 담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재윤이 발꼬락 오므린 거 보이시죵?
이 녀석, 발가락에 무언가 닿는 것이 싫은 모양입니다. ^^;;
이번엔 이쁜 그릇도 두 개 받았어요.
옆에 친구들과 나눠먹고 엄마한테도 씨앗을 나눠주었답니다.
풍선에 씨앗을 넣고있어요.
재윤이가 씨앗을 넣은 풍선을 엄마가 크게 불어주었죠.
씨앗이 들어간 풍선은 흔들면 소리가 난답니다.
강사님이 만들어준 비누방울이 풍선에 붙으니 재윤이가 비누방울을 터뜨리고있어요.
이번엔 선생님이 책 읽어주는 시간이에용..
주제랑 맡게 호박이 나오는 재미난 이야기네용.
아이들 집중해서 듣는 모습이 참 사랑스러워용.
오늘도 호박씨 그림이 그려진 자석카드를 받았어요.
집에 가서 냉장고에 붙여주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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