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30
참 즐거워보이죵?
이 녀석 얼마전까지만해도 제가 이를 닦아주면 가만히 있더니만 이젠 싫다고 몸무림치고 난리 난리입니다..
그래서 며칠 걍 냅두다가 오늘부터는 작전을 바꿨죵..
재윤이가 이닦을떄 엄마도 같이 닦으면서 이 닦는 법을 설명해주는걸루용..
그리고나서 재윤이가 엄마 칫솔을 잡고 엄마 이를 닦아주고나서
엄마가 재윤이 이닦아주는 걸루용..
그러니깐 재윤이랑 엄마랑 서로 양치해주기!!!
음.. 좀 효과가 있네용..
ㅋㅋㅋ
단순한 녀석...
재윤이 충치없이 튼튼한 치아를 가졌음 좋겠슴당 ^^
'재윤's 다이어리 > 재윤's 콩콩콩' 카테고리의 다른 글
+525일 - 콩 넣고 콩 먹고 놀이 (0) | 2011.12.12 |
---|---|
+520일 - 동전넣기 (0) | 2011.12.07 |
+514일 - 발가락 집고. 밥먹고. 냠냠.. (0) | 2011.12.03 |
재윤이가 태어난지 만 16개월이 되었답니다. (0) | 2011.11.27 |
+512일 - 귤을 까먹어요 (0) | 2011.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