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2
폐렴구균 추가접종후 찾은 동네 놀이터.. 오늘은 다른 아이들도 몇 명 더 있더라.
유모차에서 내리지마자 잽싸게 달려간 곳은 미끄럼틀
사실 그 놀이터에는 놀만한게 이거밖에 읍~다. -.-;;
" 계단을 올라가야 미끄럼틀을 탈 수 있어..."
" 내려간다.. 야~호!!! "
" 다시 계단을 올라가야 해 "
"쭈욱~~~~~ 미끄럼틀 타는건 정말 재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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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혼자서 신나게 놀다보니 주사맞은것도 잊었나보다.
병원들어서자마자 그렇게 울더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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