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0
냠냠 쩝쩝~ 즐거운 식사시간!!!
수발공주 : 주먹이 입안으로?? 재윤이 주먹 먹어요?
재윤 : 엄마도 제 손맛 보실래용?
재윤 : (흔들흔들~) 엄마, 먹기 힘들죠?
재윤 : 전 지금 요고! 먹고 있어요.
재윤 : 요~ 조그마한 멸치..좀 딱딱하기한데.. 꽉꽉~ 씹어먹음 넘 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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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윤이가 멸치를 알아버렸다..
조그마한 멸치를 저 조그마한 손가락으로 한마리 한마리 집어다 입으로 넣는다..
물론 바닥에 떨어지는게 더 많다..^^:;
재윤이가 밥 먹고 사라진 바닥을 보면....
멸치떼가 한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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