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20
영유아플라자에서 빌려온 장난감 전화기..
재윤이가 관심을 보이는가 싶더니... 가짜란걸 알아챘나보다..
내가 아무리 입을 손으로 가리고 남자 목소리를 내도 반응이 업다..
......
그리구선 진짜 전화기를 잡았다.
재윤 : 여보세요? 아빠? 오늘은 일찍 오실거에용? 얼굴 못 본지 며칠쨰인지 몰라용..
개심 : 아빠~~ 읍!!!!! 다!!!!!! 띠리리리리리리~~~
재윤 : 헉~~~ 영구다..
재윤이는 매일 집에서 아빠한테 전화를 걸지만. 아빠는 응답이 없습니다..
......
재윤아. 아빤 회의실에서 카카오톡만 하고 논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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