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9
재윤이가 그림을 그릴 수있도록 벽면에 달력 세 장을 붙여 커다란 스케치북을 만들어주었다.
만들고 나서 재윤이한테 "엄마가 널 위해 만들었노라~~~" 알려주니 시큰둥~
책상 옆에 붙여둔 크레파스 꽂는 통만 잡아뜯어 갖고 놀더니..
ㅋㅋㅋㅋ
요 며칠사이 완전 그림그리는데 꽂히신게지...
쓱쓱~~싹싹~~
앉아서도 쓱쓱~~~
저 맘떄즈음 손에 무언가 쥐고 마구 갈려 그리는게 참 좋다는 걸..
내가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드랬찌....ㅋㅋㅋ
물론 그 부작용으로 바닥에도 이렇게 그림을...-.-;;
괘안아~~ 이런건 니 애비눈에만 안 걸리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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