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이 놀이터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바~~라~

수발공주 2011. 7. 19. 15:19

 

 이게몰까? 이게 몰까?

 

어느날 재윤이가 아침에 일어나니..

 

옹?

 

놀이방 천장에 커다란 무지개꽃이 생겼다.

이직을 한뒤, 첫 출근 일주일동안 매일 술에 젖어오는 개심이를 기다리면서 내가 직접 만든 무지개꽃!!!

개심인 또 얼마에 샀냐고 블라불라~ 하지만...

ㅋㅋㅋ

그만큼 완벽하단 뜻이겠찌?

 

저거~~~동네 다이소가서

양면 색종이 80장 든거 15백원에 사다가..

집에 있는 딱풀이랑 가위이용해서

내가 직접 오리고 붙인 거다/..

저거 만드는데..ㅋㅋㅋ

그러니깐 색종이 꼴랑 10장 사용한거다..

 

굳이 원가따지자묜...

150원 정도?

 

인건비뺴고~~~

 

재윤이가 좋아해줘서 만족스럽다..

 

조만간 저 옆에 이쁜 나비 만들어줄꼐..

 

기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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