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하는 고물컴터가 고장났다.
지난 화욜날 새벽부터 전혀 윈도우가 진행이 되질 않는다.
내 고물컴터는 내가 결혼하기 전 천호동에서 혼자 살떄.. 음 그러니까 2003년도 이맘떄 산건데..
올해로 어언 8년차. 내 컴터.
물론 중간에.. 고장이 자주 나긴 했지만..
이번엔 좀 심각한 거 같다.ㅠ.ㅠ
맘의 준비를 해야할 거 같다..
그나저나.. 나 컴터로 글 올린것도 많고 살것도 많고 알아볼 것도 많은데. 이를 어쩔꼬?
지금은 주말에 개심이 노트북으로 작업중..^^;
에고에고~
재윤이 업고 겜방도 못 하고.... 이를 어쩔꼬~~
누가 나 이쁜 바비인형 그림그려진 노트북 사줄 분 없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