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유아교육박람회에 다녀왔어용

 

 코엑스 유아교육박람회에 다녀왔다.

 

아침에 11시도착 한시간반동안 정말 땀나게 돌아다녔다.

사진 한 장 안 찍었다.

시간 아까워서~~~ ㅋㅋㅋ

 열심히 덤으로 받아온 것들.

브로마이드 영어랑 숫자, 세계지도, 키재기

책 3권, CD, DVD, 스케치북

 

 

그리고

 요건 구매해온 것

DK 책 4권.. 권당 54백원에 참 착하게 모셔왔다.

케스터네츠 2천원. 짐보리오볼 작은거 9천원.

 

DK책 펼치면 저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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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높은 안목에 우리 재윤이가 또 즐거워하겠구나~

요 것들. 다 대박나라. ^^

 

 

베이비페어보다 유아교육전에 훨씬 더 유익한 거 같다.

카다로그에서 보던 책과 여러 교구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

그리고 가격행사도 많이 한다.

 

정말 알면 알수록 아이들의 책 세상에는 좋은 것들이 많더란 생각을 하게 해준 고마운  박람회다.

그리고 그것들은 내 손에 넣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다는 진리를 다시 한 번 알게 해준. ㅋㅋㅋ

 

짧은 시간에 후다닥 다녀온거라 좀 많이 아쉽지만.

담에 또 가지몰!

 

개심이 고마워. 재윤이 봐줘서~

모 당연한거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