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255일 - 식판을 두드려보아용

수발공주 2011. 3. 8. 08:28

 

2011.03.07

 

 재윤이가 주로 먹는 간식은

사과, 배, 단호박, 바나나

 

그 정도??

 

그 중에 가장 신나하는 건 바로 요것이다.

 

 

외할머니가 만들어주신 쌀강냉이

 

원래 목적은 손가락으로 집어먹었음하는 엄마의 바램이였으나

 

집어먹기는 커녕

 

 

식판위에 올려줌. 두 손으루 쿵쿵 쳐서 바닥에 흩트려놓는 것.

 

 

아님 저렇게 손바닥에 붙은 밥알

 

 

뜯어먹기 ^^

 

 

엄마...  나 잘 했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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