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운이 살림살이 장만했어용

 

2011.03.03

 

재윤이 살림살이를 마련했다.

지난 코엑스 베이비페어때 구입하려고 갔었으나 가격이 인터넷이 더 싸길래.

살 것들을 모으고 모아 한꺼번에 구입했다.

 

 재윤이 수저세트.

 

첫번째 숟가락은 엄마인 내가 재윤이 밥 먹일 때 사용하는 스푼이다.

수저가 전체적으로 실리콘으로 쌓여져 있어서 말랑말랑하다.

재윤이가 깨물어도 안 아플거같다.

 

두번째 숟가락은 12개월이후부터 사용하는아기용수저.

 

마지막수저는 18개월부터 사용하는 스테인레스세트

박람회에서는 9천원/9천원/14천원이였는뎅. 인터넷에선 75백원/83백원/12100원 

단 배송료가 있는데 그동안 열심히 모아놓은 포인트로 대체했다.

ㅋㅋㅋ

 

요건 안방문이랑 싱크대문 열고닫는데 재미붙인 재윤이를 위해 준비한 것들 

 

 

요건 물놀이세트랑

크레파스

 

크레파스는 좀 이르긴한데 걍 구매하는김에 같이했다.

돌지남 같이 그림그리고 놀아야지. ^^

 

ㅋㅋㅋ

 

판매자 아저씨 확인전화왔길래

덤으로 더 달라고했더니..

저 만큼이나 더 주셨다.

 

넘넘 감사합니다.

타고베이비 판매자님 ^^

 

이재윤~~~

넌 이제 요 숟가락으로 맘마먹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