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7
따사로운 봄햇살이 비치던 날...
티비로만 보던 송도....
앞엔 강물이 졸졸,,,,
좋아보이는 높디높은 저.. 건물 안엔 누가 살고있을까용>?
빈 집있음... 나도...-.-;;
사랑하는 내 아부지...의 칠순 생일잔치날...
이 곳에 와서 촬영 중입니다.
칠십 평생... 건강하게 잘 살아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한 내 아버지..
사진작가언니의 요청에 따라.... 포즈취하기.
신난 세 남자들..
사랑하는 내 아버지..- 70번쨰 생일상.
이쁜 꽃 케잌도 있고..
가까운 친척분들까지... 다 오셨습니다.
송도한옥마을내 경희궁이라는 식당이였는데...
일식집이라.... 회가 나오네용,
정갈하니 맘에 들었습니다.
낳아두시고 길러줏니 내 아버지..
그리고 그 옆에 계신 엄마까지도.
제 인생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기에...
행복합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용^^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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