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3.24
3월 ... 일찍 출발한 곳은 통영
여기서 가족들을 만니기로했으니..
역시나 우리가 1등..
스키장가서 보던 곤도라가 왔다갔따...
저건 어디로 가는걸까?
와~~ 엄청 빠르더라..
그리고.. 밑이 온통 녹색...
ㅋㅋㅋ
무언가 생김새는 같으나, 스키장 곤도라랑은 느낌이 다른... 스카이워크...
케이블카..카카..
떨어져 살지만.. 마음 맘은 엄마곁에..
내 엄마...
아빠도... 덤..
요거 맛있드라..
저 푸짐한.... 해산물들..
벽화마을..동피랑마을...
역시나 머리를 쓰면 ... ㅋㅋㅋ
할머니찬스로 인형도 하나 득템하고..
배타고 들어간 외도...
심수년 전에 두 분이 다녀가셨는데.. 그떄의 추억을 따라... 여기까지 왔따..
그 떄.. 그 기분이 났음 좋겠따...
적어도 두 분꼔^^;;
개인소유라는데..
ㅎㅎㅎ 부럽구나..
그 재력이..
꽃보다 이쁜 사람도 있고...
좋은 사람들과.. 함꼐..
날씨가 좋아서..
더 좋았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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