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08
우리가 도착한 곳 - 마드리드 마요르 광장.
유럽은 어딜가나... 광장이 있드라..
그 옛날 이 곳사람들은 4층 건물로 빙~ 둘러싸여진 여기서 물건을 팔았을 것이고..
즁요한 행사도 여기서 했을 것이고...
시간이 흘러.. 이제는 우리같은 관광객들이 들리는 명소가 되었겠지 ?
이바바... 사진찍고 있잖아.
주로 1층엔 카페테리아..
2,3,4 층은 무얼까? 호텔은 아닌듯하고... 주거공간?이라긴 많이 시끄러울듯한데..-.-;;
떄마침 있어서 고맙기만하던.. 비누방울 아저씨...
개인적으로 기대하고 들린 산미구엘 재래시장..
ㅋㅋㅋ 난 우리동네 재래시장을 기대했었나보다..-.-
1층으로된 건물안에... 시장 분위기를 내는 긋했으나...
가격도 비싸고, 사람도 너무 많드라..
말로만 듣던 하몽은 저리 팔드라..
소금에 절인 돼지고기라.. 냉장이 아닌 실온...^^
신기하다..얼마나 짤까 ? 궁금하기도 하고..
6살재용인... 비해기타는것도 싫고,, 여행도 재미없는데..
엄마,아빠가 가재서 어쩔 수 없이 온거람서...
ㅋㅋㅋ
그래도 저리 웃으니 좋다
재래시장에서 즈금 걷다보면 나오는 마드리드 팔라시오 궁전
더 중요한건..그 옆에 보이는 이쁜 건물 - 알무데나 성당
난 이게 궁전인 줄 알았네...^^;
애들 알기쉬우라고.. 아무대나 당이람서..ㅋㅋㅋ
성당 내부는 저리생겼드라..
맨앞쪽엔 양쪽으로된 계단으로 올라갈 수 있고...
차례차례 올라가서는
용이처럼 손바닥을 대고 소원을 비는 코스
저러고 재용인 성당에서 잠이 들어버렸다지..
유모차가 있었다면... 이동하면서 잘 수 있었을텐데...
그럼 더 좋은데...
걍 꺨떄까지 성당에서 마냥 대기조..
영국항공 밉다!!!
우린 재용이가 낮잠을 다 자고 나서야 옆에 위치한 마드리드궁전에 갈 수 있었다.
입장을 위해 줄을 쭈욱 서 있는 사람들...
입장료
성인 : 10유로
5~ 16세/ 65세아상/ 국제학생증 : 5유로
가이드투어있으나, 한국어는 읍다.
시간 잘 맞추면 근위병 교대식도 볼 수 있다.
역시나 궁전은 궁전이다.
1764년에 완공된 마드리드 궁전..
예전엔 국왕이 살았으나,지금은행사가 있을 떄만 온다고 한다.
.
내부에 2800개의방으로 이루어져있는데, 그중 50개만 공개된다고한다.
내가 좋아하는 양쪽으로 올라가는 계단
영화나 만화나 궁전은 거의다 저런 계단...ㅋㅋㅋ
난 저런 계단이 좋드라..
조각상들도 많구....
떄마침 비누방울 아저씨도 용이랑 같이 노라주니.. 난 옆에서 모른척 구경할 뿐...
그리고 ㅇㅣ곳..
사바타나 정원...
미로찾기의 절정...ㅋㅋㅋ
종일 놀다보니 해는 지고 깜깜한 밤나라..
이제 숙소로 돌아가야지..
재미있었다..
낯선 건물둘.. 낯선 사람들...
그 속에 내가있따..
참 좋으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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