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월 이야기
작년에 고드름 딴게 기억에 남았는지.. 집 옆 마트를 지나면서 종종 묻더니.
드디어..고드름..
직접 따보기도하고...
재용인 나름 감성적인 남자다..
도로매트 하나 더 사달라고 하더니만.. 따님 친구네서 떠억~~ 기증받은 도로매트..
연두색 큰게.. 기증물품.
있던 책상.. 필요없다고 방에서 빼버리고..
자동차 밀고 논다...
저 많은 책은 빌딩들인가? -.-;;
세익스피어원작의 <한여름밤의 꿈>
재밌게 각색해놔서 만족도가 높았던..
그 덕분에 우린 유투브에서 세익스피어 작품 다 찾아보앗네..
내년에도 꼭 관람하러 가야지..
노래를 부르던.. 경찰박물관.
예전엔 부끄러워 저자리 안 앉을려고 하더니만..
해가 바뀌니 용기도 생기나보다..
니가 뱃 속에 있을 때부터 널 경찰대보내는게 내 꿈인 걸 아는지 모르는지.ㅋㅋㅋ
잘.... 어울린다.
역사박물관
흥선대원군앞에서...
왠 할아버지냐고...-.-;;
문화센터에서 요리수업하는 중,
먹는거라 넘 잼나다고..
용 덕분에 난 월욜마다 맛있는 거 먹지롱
유부초밥만들기
시계 컵케이그만들기
잡채만들기
감자그라탕 만들기
따님은 첨으로 교통카드사주었더니...
엄마처럼 카듯 생겻다고 엄청 좋아함...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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