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s 스토리/재윤재용's 일상

[방학이야기]1월의 이야기

수발공주 2018. 1. 31. 13:00



2018.1월 이야기


작년에 고드름 딴게 기억에 남았는지.. 집 옆 마트를  지나면서 종종 묻더니.


드디어..고드름..



직접 따보기도하고...


재용인  나름 감성적인 남자다..




 


도로매트  하나 더 사달라고 하더니만..  따님 친구네서 떠억~~ 기증받은 도로매트..


연두색  큰게.. 기증물품.



있던 책상.. 필요없다고 방에서 빼버리고..


자동차 밀고 논다...



저 많은 책은 빌딩들인가?  -.-;;





 세익스피어원작의 <한여름밤의 꿈>




재밌게 각색해놔서  만족도가 높았던..


그 덕분에  우린  유투브에서 세익스피어 작품 다  찾아보앗네..


내년에도 꼭 관람하러 가야지..



 노래를  부르던..  경찰박물관.


예전엔 부끄러워 저자리 안 앉을려고 하더니만..


해가 바뀌니 용기도 생기나보다..



니가 뱃 속에 있을 때부터  널 경찰대보내는게  내 꿈인 걸 아는지 모르는지.ㅋㅋㅋ


잘.... 어울린다.


 역사박물관


흥선대원군앞에서...



왠 할아버지냐고...-.-;;



 문화센터에서 요리수업하는 중,



먹는거라 넘 잼나다고..


용 덕분에 난 월욜마다 맛있는 거 먹지롱


유부초밥만들기





시계 컵케이그만들기




잡채만들기





감자그라탕 만들기





 따님은 첨으로 교통카드사주었더니...


엄마처럼 카듯 생겻다고 엄청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