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s 다이어리/재용's 콩콩콩

[만51개월]재용이 가위질, 스키

수발공주 2017. 2. 14. 04:31

 

2017.02월 첫주

 

6살의 오리기

 

 

 

아직 가위질에 서툰 재용이..

 

기필코 완성하리란 엄마의 포부..

 

 

ㅋㅋㅋㅋ

 

작년가을에  오렸던 책 똑같은거 하나 더 사줬더니..

 

했던거람서. 신나게오린다.

 

 

..

 

 

열심히 오려라!!!

 

 

음... 많이 좋아졌구나

 

 

 

 

한겨울에...맨발에.. 샌달신고 등원하던날..

 

두 번 다시 안 하드라..

 

발가락이 춥댄다..

 

재용인 재윤이랑 다르게.. 말 진짜 안 듣는다..

 

ㅋㅋㅋ

 

걍 둬서 혼자 느껴봐야하드라..

 

 

 

누나 숙제할 동안 조용하더니.. 혼자 만들어놓은 작품들..

 

저기 위에 사람모양은 졸라맨이고..

 

하늘색 삼각형은 학이고.. 재용이가 개발한 학이라고...

 

주황색 꼬불꼬불한건 뱀이람서..

 

 

 

역시나.. 우리 재용인  특별하다..

 

쿨럭!!!!

 

 

개심이가  장비를 사주면 모하나..

 

폴대들고 저리 칼싸움하는게 더  재밌는 재용인데...ㅋㅋㅋ

 

딱딱한 부츠는  카봇이람서.. 터벅터벅  잘도 걸어다닌다.

 

 

 

역시나 내 집 같은 편안함이 있는 웰리힐리 리조트..

 

ㅋㅋㅋ

 

그치... 편하지...?

 

 

잘 자라!!

 

언덕에서 내려오는거 무섭다더니..

 

처음  혼자 내려온 날 -  2월 11일!!!

 

A자 할떄  팔이랑  다리랑  같이 움직이니... 넘 귀엽드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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