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윤's 다이어리/재윤's 콩콩콩

[만69개월]트윈클발레 여름학기 종강발표회

수발공주 2016. 5. 30. 11:02

2016.05.26

 

봄학기 트윈클 발레 발표회..

 

3월초에   7살 친구 읍다고  ....

 

다 동생들 뿐이람서...

 

발레 안 한다고 하던 따님..

 

한 학기를 잘 다녀주었습니다. ^^

 

 

새로 사준 만원짜리 발레복...

 

 

 밤무대 의상 같기는 하나...

 

싼 가격만큼... 저 치마가  많이 엉성하긴 하나..

 

본인은 넘 이쁘담서..좋아하하는...

 

 

ㅋㅋㅋ

 

 

 만원의 행복..

 

 

 

 

 

 

원래 누나 수업할떄는

 

아드님은 엄마랑 도서관가는데..

 

오늘은 발표회날이니만큼 50분을 같이 즐기기로....-.-

 

제발 중간에 소리만 안 질러주었음 하는 애미의 간절한 마음으로...

 

같이 사진도 찍어주는구나...

 

 

 

 

ㅋㅋㅋ

 

역시나 8명의 아이 중..

 

7살은 2명뿐...

 

선생님따라 동작을 정확하게 하는 건.. ... 

 

 

ㅋㅋㅋ

 

 

 

 

 

난 몰라.. 말못해..

 

누구라고..

 

 

 

 

어쩐지.. 지난 번 할마버지 생신떄 노래방서 율돌 잘 하더라했떠니..

 

이게 다 발레동작이였구나 싶네...

 

 

나 따님 수업하는거 3달동안 한 번도 본적이 읍으..

 

 

 

다리힘 엄청 쎄다고.. 앉아보라길래.. 털썩...

 

ㅋㅋㅋㅋ

 

 

괘안아? 따님?

 

 

 

상상의 동물.. - 유니콘되어보기..

 

이런 상상력이 가미된 발레여서... 

 

트윈클 발레가 참 좋다...

 

정통 발레보다 재미있으니깐...^^

 

 

이 분은... 괜히... 앞으로 뛰어갔다가오고..

 

5살 재용이 눈엔  발레 선생님이 넘 이쁘댄다.

 

엄마보다 더 이쁘댄다..쿨럭!!!!!!

 

 

그럼서 발래선생님하고  눈도 못 마주치드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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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이도 유니콘으로 변신!!!!

]

이븐 발레 선생님 마음씨도 비단결... 실크....

 

 

 

선생님이랑 같이...율동하기...

 

 

 

슬슬...지루해지는 이분...

 

많이 참.. 았....다...

 

 

 

my wedding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