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5
매주 수요일..
야마하 음악교실수업이 있는 날...
그동안은 도레미파솔... 5음만 연주햇었는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솔라시도레 연주
좋다고 신난다고 소리지르더라.
그러다 갑자기..
입안에 이 났담서 자랑을..
멩미????
아ㅠㅠ
상어 새끼도 아니고 이가 2중으로 난.....
음악 수업 끝나자마자 바로 택시타고... 당일 진료를위해 어린이치과로 고고!!
가는내내 이났다고 좋아하다가.. 이뽑는다고 슬퍼하다가...
난리 난리..
오
도
방
정
결국 누워서... 옥토넛 즐감하는 사이에..
몸부림과 큰 울음소리로 발치...
삐딱하게나니.. 뿌리가 한 쪽만 읍어졌네..
솜물고..
돼지코로 코도 막고..
어금니 실란트 3개 완료..
음청 울드라..
치과의사가..7살중에 이리 우는 애는 처음이라고...ㅋㅋㅋ
그 덕에 반지 2개...
울음 뚝 그치네..
앞니에 구멍 뽕!!!!
금새 낫긋지..?
이뽑은 기념으로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니..
두 녀석 다 양자강..
ㅠ.ㅠ
짜잘대신 노란 짜장이람서.. 우동 시켜 먹는 모습..
재윤이도 진짜 어린이가 되었네..축하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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