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발's 다이어리/수발's 나들이

[PMC 뮤지컬] 피노키오 관람

수발공주 2016. 5. 9. 10:53

 

 

 

이번 주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피노키오.

 

재윤인 이미 다 아는 내용이라고 하엿고..

재용인  며칠전부터 피뇌오 책을  보고 또 보고....

 

드디어 예림당 아트홀!!!

 

 

재용이 낮잠 시간이 애매해서.. 걍 뮤모차로 가려니.. 헉헉~~~!!!!!

 

진짜 힘들게 간.. 예림당 아트홀..

 

 

 피노키오 책을 읽고 왔으니.. 재용이도 잘 보겠찌?

 

음마도 기대된다...

 

피노키오를 어찌 표현해놨을지 말이다..

 

 

 

 

VIP석에 앉아 공연시작만 기다리는...

 

오늘은 미미랑 하미도 같이 ... 

 

 

큰 홀이 금새  가득 찼다..

 

 

 

 공욘 시작하기 전 무대 모습이다..

 

지루하지않게 동요도 틀어주고..

 

피노키오란 글자에 나뭇잎 하나가 자꾸 움직이니..

 

그거 보는 재미가 쏠쏠~~

 

기다리는데  지루하지 않아서  좋더라.

 

.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PMC  피노키오

 

 

사실.. 피노키오역보단 제피토 할아버지가  주인공같드라..

 

 원작에 충싱하되,,,   거기에다가 재미란  녀석과 감동을 좀 더 첨가한 맛난 피노키오 공연..

 

 

 

하지만..

 

 

 

재밌께 잘 보긴 했지만... 이 뮤지컬 부작용으로  재용인 입만 열면..

 

 

"에이~~ 구짓말..." 그러고있따...

 

ㅋㅋㅋ

 

 

 

우린.... 이렇게 알찬 주말을 보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