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여행기]체스키 크롬로프 이야기 I

 

 요즘 서울 날씨가 더워...

 

사진보니... 프라하가생각난다..

 

ㅋㅋㅋ

 

저떈..신나게 다녔는뎅...

 

 

 

2015.08.31

 

차임부터 쩅쩅한 햇살.

 

오늘은 외곽으로 나가보려고한다.

 

 

가이드분이 가리키고 있는 저 곳..

 

체스키.....크로롬프..

 

체코어라... 어색...-.-;;

 

 

 

 

 

student agency -  우리가 이용한 버스..

 

한국에서 미리예약하고 갔따.. 가격은 생각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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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녀석은 잠시도 아빠를 가만히 두지않는다..

 

 

저런 날도 을마 안 남음...

 

 

개심이 힘빠져소...-.-;;

 

 

 

바로 이 곳..

 

3시간 정도 알려서 도착한이곳..

 

체스키 크로롬프.

 

 

 

작은 프라하.  멀리 보이는 뽀족한 탑은 성..

 

그리고  아리따운 뒷모습

 

 

 

 

 

버스에서내려 나즈막한 언덕에 올라가니.. 대략 저런 묘습.

 

 

 

더운 날..

 

 

두 분은 넘 편안히...ㅋㅋㅋ

 

 

 

 

 

 

 

 

 

따님이 찍어준 사진...

 

 

ㅋㅋㅋ

 

이젠 제법 찍는다..

 

 

 

 

간식도 챙겨먹고.... 시원한 돌다리침대에 누워.. 휴식중..

 

다리 아래로 굴러떨어지지만 말아다오..

 

 

저기 보이는  성 까지 가보는게 오늘의 목표

 

 

 

연주를 듣고 있는 아이들..

 

 

 

 

이 분은 사진촬영 중이고..

 

 

 

 

급한 거 없는 두 녀석은  숨바꼭질 중...

 

둘 다 술래....

 

 

 

 

 

 

누가 숨나.....ㅋㅋㅋ

 

 

 

 

이분

 

 

 

프라하 국가가 공인한   가죽 공예가..ㅋㅋㅋ

 

 

한국에서 방문하신 나를 위해 몸소 정성들여 벨트를 만드는 중..

 

일명  made in praha

 

아이들도 신기한듯 구경하고..

 

 

 

짠!!!

 

 

완성된  벨트..

 

국보급 내 벨트..

 

그리고   선물로 받은 발강, 파랑 가죽끈..

 

재용이와 나랑 하나씩..

 

우리 사랑 영원히...ㅋㅋㅋ 싸우기 읍기.

 

 

 

벨트 아저씨 옆엔.. 직물을 짜는 베틀도 보이고..

 

구경거리가 된다.

 

 

 

 

 

좁은 골목길을따라 걷가보면... 이쁜 가게들도 보이고.. 쉬엄쉬엄.   걷다보면..

 

저..탑이 가까워짐을 느낀다.

 

 

 

 

잠시 성당에 들어가서.

 

 

 

화려한 황금색 성당 안에서 소원빌기 기도도 해보고.

 

 

 

 

 

 

 

체스키 광장..

 

조각케이크 같은 이쁜 건물들이 나란히  붙어있다..

 

이 나란... 곰팡이 걱정 읍나?

 

불나면.. 바로 옮겨 붙지 않을까?  란 생각을 잠시 해보았지만..

 

역시나 다시 봐도..

 

참 이쁘다...

 

아니 넘 넘   사랑스러운 집들이다..

 

 

 

요 다리 밑엔.. 뱃놀이도 하던데..

 

 

미리 알았더라면...  우리도 함 해 보았을텐데말이다.. 아쉽...

 

 

 

드뎌 도착!!!

 

진짜 벽돌이 아니라... 그림으로 그려놓은 거라 사실 의아했지만...

 

 

 

가운데 덕!! 하니 분수가...

 

ㅋㅋㅋ

 

 

 

 

 

 

 

 

 

 

 

결국.. 저 분수에 앉아 한참을 물장구치고 놀았드랬다..

 

 

나빼고..

 

 

 

 

셋이서..ㅋㅋㅋ

 

 

물은 대충... 닦고...

 

 

다시 성 구경을 가본다.

 

 

 

 

 

 

 

 

 

 

 

 

성벽을 따라 올라가본다.

 

 

 

 

 

 

 

 

 

 

기념품 샵 앞에서 찍은 사진들..

 

 

 

체스키 크로롬프  전제적인모습..

 

아까전에  물놀이하고 배타고 놀던 강이다.

 

그리고 뽀족한  지붕들

 

중세 모습이  참 잘 보존되어 있는 마을이다.

 

 

 

 

한참을 보더니..

 

옛날 공주가 살던 동네 같다믄서  방긋웃는 재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