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5 체코

[체코 여행기]Rudolfinum Concert Hall

수발공주 2016. 5. 2. 11:31

 

 

2015.08.29

 

 

 

카를교를 건너 동쪽 구시가가 시작되는 곳에는 작은 Krizovnicke Square가 있다.

 

 

 

이런 동상도 있고..

 

 

 

나름 공간이 있기에...ㅋㅋㅋ

 

저리 놀수 있따...

 

이쁜 엄마갖고 싸우기읍기..-.-;;

 

 

 

멀리.. 프라하 성도 보이고... 카를교도 보이는 이 장소...

 

잠깐 휴식을 가져보기로..

 

 

 

 

셋이 쇼하느라  바쁨...ㅋㅋㅋ

 

저 때만 해도 재용인 몽달이 놀이에  빠져있었는데..^^;;

 

 

 

 

아직은 젊기에...

 

아직은 애들이 덜 커서.. 저리 번쩍 들수있으나...

 

ㅋㅋㅋ  이젠 되려나? 긍금^^

개심이 보게 댐 한 번 시켜봐야긋다..

 

 

 

 

 

 

 

광장 옆에 있는 타워에 올라가보면..  계단 끝까지 올라감..

 

전망대있으나  돈 받는다..

 

우린 한 층 아래서 찍은 카를교...

 

좀 밝게 찍히긴 했으나... 여기 꼭 동화속 나라같으네.ㅋㅋㅋ

 

 

 

광장 옆에 성당..

 

여느 성당처럼.. 화려한 금색 인테리어..

 

이 나라의 특색인갑다..

 

 

 

재윤인 성당에와... 두 손모아.. 부처님꼐 기도하고...

 

ㅋㅋㅋ

 

 

재용인 어슬렁..어슬렁...

 

돌아다니느라 바쁘시고..

 

 

 

 

 

 

 

어디서 왔냐고 표시하라는 지도...

 

유럽에 뺙뺙하게 꽂혀있는  핀들..

 

난 대한민국에 한표...

 

 

 

30도가 훌쩍 넘어버리는  낮기온..

 

예상보다  더운 날씨였지만..

 

저 유모차 덕분에... 그나마 아이들은 좀 나은듯하다..

 

 

 

그래도 저 파란하늘을  볼 수있다는 건 정말 행운인듯하다..

 

특히나 두 아이들에겐.. ^^;;

 

 

열심히 까불고 뛰어다닌 재용인 꿈나라로 가버리고..

 

 

 

 

 

 

도착한 곳은

 

프라하 콘서트홀..

 

이웃나라인 오스트리아라 근접한 탓인지.. 이곳 프라하를 대표하는 멋진 음악가도 많다고한다..

 

 

 

계단이 많아서 잠든 재용이 유모차에 놓고 셋이 들어가보았으나.. 문은 닫혀있고... 기념품 샵만 열었더라는..

 

그덕에  브로셔로 종이 접고놀다가 

 

재용이 국제미아 만들뻔 했다..-.-

 

유모차에 아이 방치해놨따고 현지인 신고들어갔다.....ㅋㅋㅋ

 

 

 

요기   콘서트홀.. 근처 햄버거집..

 

규모가 큰 곳은  아니였으나...

 

참 맛있게 먹었다..

 

이 나라 롯데리아 소스로 맛낸 햄버거가 아니라.... 저건 진짜 햄버거...

 

여기 하트 백만개!!!!

 

 

또 먹고싶으네..

 

 

 

책자에 나와있는 유대인지구에서 묘지를 찾으려고 했으나.. 결국 못 찾고 명품거리만   보았다.

 

 

 

그리고 맛있께 먹은 망고 아이스크림..

 

이 나라...체코.... 

 

가격대비.. 만족도가 참 놓은곳이다..

 

아까 먹는 햄버거도... 아이스크림도... 모두 모두 만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