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여행기]카를교(Charles Bridge)에서

 

 2015.08.29

 

 

이게 바로 블타바강이랍니다..

 

프라하시내를 위아래로 흐르는...

 

위쪽엔 프라하 성이 있구요

 

  이강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어지죠..

 

 

 

노란 펭권들.. 한줄로...

 

무슨 의도로 저리 샛노랑색으로 만들어놨는지는 알 수 읎으나.

 

보는 재미가 있어요...

 

모두 몇 마리게용?

 

 

 

펭귄 뒤로 보이는 다리는 카를교..

 

프라하에선 저 다리를 뺴놓고 말 할 수 읎어요.

 

 

 

 

사진찍고..

 

 

간 곳은 바로 캬를교..

 

구시가지와  저 멀리 보이는 프라하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다리..카를교

 

 

ㅋㅋㅋ

 

그래도 여기 갔따왔다고...

 

땨님 책에 그려진 그림보고 맞췄따고 막.. 자랑하고싶어지네용..

 

이래서 아는 만큼 보이는건가봅니다..^^

 

 

 

 

 

혼자 포토제닉놀이 하다가..

 

 

 

 

결국 재용이까지 같이 내려서 몽달.. 몽달...

  

카를교 왔따@@@@@

 

 

 

 

캬를교에는 차가 안 다녀용...

 

보행자전용 다리..

 

그래서 양 쪾에 상인들이 믾이 있답니다..

 

걸어서 건너기에 그리 멀지도 않구용.

 

 

500미터 정도 되요...

 

양옆으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서 건너는 데 한참.. 걸리는 카를교

 

 

 

 

 

 

카를교...

 

체코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이자..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 중 하나라고 손꼽힌다고 합니다..

 

가장 오래된 다리란건 사진으로 느껴지시죠?

 

세월의 흔적이 마구 묻어나옵니다...

 

ㅋㅋㅋ

 

 

가장 아름다운 다리란 건...

 

사실... 제가 지금 이 다리에 있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구용..

 

 

서울에선 절~~대  볼 수 없는.. 다리란 건 인정..

인정..

 

서울 같았음 벌써 갈아엎었긋죠?

 

 

-.-

 

 

카를교 위에 악세사리 판매상들..

 

나름 국가 공인 자격증을 가진 사람들이라네용...

 

결혼을 하고 나니..진짜다야몬드,, 순금이 아니라면 관심이 읍는 저라 슝...지나갑니다.

 

 

 

유람선도 다니고..

 

 

 

다리 위에 악사도 있구요..

 

한참을 저리 앉아있었어요..

 

 

 

ㅋㅋㅋ

 

아코디언 할아버지 손녀같으네..

 

 

차가 없는 다리인만큼

 

공연이 많은 카를교..

 

오늘도 변함없이...  자리잡고... 음악감상중인 재윤이..

 

아코디언 아저씨의 멋진 연주에 빠져들었답니다.

 

 

 

 

 

 

유독 사람이 많이 모인곳...

 

많이 만져서 빤질 빤질한 저기..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ㅋㅋㅋ

 

 

저희 역시 놓칠수 읎어.... 한 명씩 다 만져보았다죠.

 

 

 

 

 

ㅎㅎㅎ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용?

 

 

이루어졌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