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8
여기에요...
여기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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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이드는읍고..
영어, 체코어,, 독일어.. 이렇게 세 언어로 되어있답니다.
개심이 잠시 돈쓰러 간사이에.. 숨고르기 하고있어요..
덥네용..
ㅋㅋㅋ
저희는 영어 가이드를 동반하에 입장하였습니다.
매 시간대별로 인원한정되어있어서... 기다리다가 입장했답니다.
허허~~~~
정말 높아요
아래가 다 보이죠?
이런 곳에 살면.. 밤에도 창문 열어놓고 맘 편히 잘 수 있을려나용?
성 방문객 중 최연소를 자랑한 두 아이들..
ㅋㅋㅋ
얼마나 잘 견뎌줄련는지용..
제발 나가자도 떙깡만 안부려도 성공한건데..재용아?? 그치?
딱!!!! 요기까지...
가이드가 시진찍지 말래용....ㅠ.ㅠ.
그래서. 안 찍었어요.. 저만요...
(음..다른 분은 열심히 찍더라구용.ㅇ... 궁금하신 분은 그 분 블로그에 가서보셔도 되용 ^^;;)
저희 뒤에 꺄를슈테인성을 작게 만들어서 보여주는 성이 보이죠?
열심히 잘 따라다녀준 두 아이들...
아니 재용이는 한 번 터졌더랬죵..ㅋㅋㅋ
넷이 모이니.. 참 이쁘네요
가이드 설명을 다 끝내고나서 자유시간..
낙타와 함께 번갈아가면서 포토타임..
저 낙타..
일 년이 다 되어가는 요즘에도 두 아이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네요....
요 떄만 해도.. 재용이 저렇게 한쪽 다리 꺽기가 유행이였는데..
누나 따라 하느라..ㅋㅋㅋ
여행이 주는 즐거움...
예전엔 몰랐는뎅..
개심이를 만나서나서 알게된 즐거움..
좋다 ^^
특히나 이 녀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추억거리가 생겨나니...
이 분이야..
혼자서 사막가서도 낙타고기 먹음서 사실 분이니...
ㅋㅋㅋ
이 성에 살았던 사람들은 행복했을까?
저 떄 난.... 어느 하나 부러울게 없었늗넹..
ㅋㅋㅋ
그럼 내가 이긴건데..
좀 위험하긴 하지만.....
저렇게 보는것도 매력인듯..
위에서 바라본 주황색 지붕들...
그 사이에 박힌 브로콜리같은 나무들..
한가득 담아야지...
너희들도 맘껏 담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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