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찍기/2015 체코

[체코 여행기]Karlstejn Castle - 까를슈테인성 둘러보기..

수발공주 2016. 2. 10. 13:26

2015.08.28

 

 

여기에요...

 

여기 

 

매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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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이드는읍고..

 

영어, 체코어,, 독일어.. 이렇게 세 언어로 되어있답니다.

 

 

 

개심이 잠시 돈쓰러 간사이에.. 숨고르기 하고있어요..

 

 

덥네용..

 

ㅋㅋㅋ

 

 

 

 

저희는 영어 가이드를 동반하에 입장하였습니다.

 

매 시간대별로 인원한정되어있어서... 기다리다가  입장했답니다.

 

 

허허~~~~

 

 

정말 높아요

 

 

아래가 다 보이죠?

 

 

이런 곳에 살면.. 밤에도 창문 열어놓고 맘 편히  잘 수 있을려나용?

 

 

 

 

 

성 방문객 중 최연소를 자랑한 두 아이들..

 

ㅋㅋㅋ

 

얼마나 잘 견뎌줄련는지용..

 

제발 나가자도 떙깡만 안부려도 성공한건데..재용아?? 그치?

 

 

 

 

 

딱!!!!  요기까지...

 

가이드가 시진찍지 말래용....ㅠ.ㅠ.

 

 

그래서. 안 찍었어요.. 저만요...

 

(음..다른 분은 열심히 찍더라구용.ㅇ... 궁금하신 분은  그 분 블로그에 가서보셔도 되용 ^^;;)

 

 

저희 뒤에  꺄를슈테인성을 작게 만들어서 보여주는 성이 보이죠?

 

 

 

 

열심히 잘 따라다녀준 두 아이들...

 

아니 재용이는 한 번 터졌더랬죵..ㅋㅋㅋ

 

 

 

 

 

 

 

 

넷이 모이니.. 참 이쁘네요

 

 

가이드 설명을 다  끝내고나서 자유시간..

 

 

낙타와 함께  번갈아가면서  포토타임..

 

저 낙타..

 

일 년이 다 되어가는 요즘에도 두 아이의 사랑을 듬뿍 받고있네요....

 

 

 

 

 

 

 

 

 

요 떄만 해도.. 재용이 저렇게 한쪽 다리 꺽기가 유행이였는데..

 

누나 따라 하느라..ㅋㅋㅋ

 

 

 

 

여행이 주는 즐거움...

 

 

예전엔 몰랐는뎅..

 

개심이를 만나서나서 알게된 즐거움..

 

 

좋다 ^^

 

 

특히나 이 녀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추억거리가  생겨나니...

 

 

 

 

 

 

이 분이야..

 

 

혼자서 사막가서도   낙타고기 먹음서 사실 분이니...

 

 

ㅋㅋㅋ

 

 

 

 

 

 

이 성에 살았던 사람들은   행복했을까?

 

저 떄 난.... 어느 하나 부러울게 없었늗넹..

 

ㅋㅋㅋ

 

그럼 내가 이긴건데..

 

 

 

 

 

 

 

 

 

 

 

 

 

 

 

 

좀 위험하긴 하지만.....

 

저렇게 보는것도 매력인듯..

 

 

위에서 바라본  주황색 지붕들...

 

그 사이에 박힌 브로콜리같은 나무들..

 

한가득 담아야지...

 

 

 

 

 

 

너희들도 맘껏 담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