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나들이]웰팍에서 즐겨라..

2016.01.16

 

남들에겐 꿈이지만...

 

주말에 더 바쁜 우리네 일상

 

 

이 날은 김밥집 아줌마의 부재로...ㅋㅋㅋ

 

롯데리아 햄버거와  튀김우동으로 아침을  먹어요.

 

재윤인 원래 라면 안 먹었는뎅...

 

넘 맛나게 먹는 재용이를 보고...  이 아이도 라면의 세계로  들어왔습니다..

 

(저거 하나로 넷이 먹긴 부족한데 말이죠...ㅠ.ㅠ)

 

 

오늘은 수영장으로 고고!!!

 

 

이젠 이곳도 생활인지라..

 

굳이 제가 앞서지 않아도 두 아이들.... 길 잘 찾아가요.

 

 

 

원래 저희들만을 위한 공간이였으나....

 

오늘은 다른 분들도 계시네용..

 

 

그렇게 물을 무서워하더니만...

 

나이먹고... 마일리지 쌓으니... 잘 놀아용..

 

 

3시간 금방 가네요

 

 

점심시간...

 

 

 

눈썰매가 지겹다는 재윤인  새로 장만한 산타스키로 코치 개시이에게 개인강습 중이고,

 

전 홀로 보드 타러 가고...

 

 

 

 

재용인 편히 누워 수면 중입니다.

 

 

각자....ㅋㅋㅋ 잘 놀죠?

 

 

 

재윤아..  넌 백일떄부터 아기띠하고 다닌 곳이니... 익숙하지?

 

 

 

 

짠!! 여긴 다시... 서울입니다..

건대앞 파스타집에 가서...

 

피자랑 스ㅍ파케티랑 흡입중....이용..

 

 

 

저희 넷이 일어날떈..

 

저렇게 싹~~~~ 비우고 왔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