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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포코기저귀추천] 잘 먹고 많이 먹는 아이 - 마미포코기저귀 추천!!!

수발공주 2014. 12. 8. 14:22

이 날은 정말 누나가 유치원에서 오기만을 기다린 재용이랍니다.

 

요거트 먹고싶다고 하길래..

 

누나 오면 같이 먹자고 했거든용..

 

 

ㅎㅎㅎ 이런식으로 인생이 기다림이란걸 몸소 체험시켜주는 착한 엄마...ㅋㅋㅋ

 

 

저렇게 좋을까용?

 

ㅋㅋㅋ 달콤하니 좋겠죵?

 

가뭄에 콩나듯...  뜸들이면서 주는 요거트인지라..

 

두 녀석들에겐 꿈의 간식 - 요거트랍니다.

 

 

턱에 쭉...  옷에 지질질.....

 

그래도 상관없어요..

 

행복한 재용이..

 

아마 이 순간만큼은 전우주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겠죠?

 

 

ㅎㅎㅎ 다리가 언제 저리도 길어졌는지용..

 

금새 크는 아이들이에요.

 

 

ㅋㅋㅋ

 

 표정봐용..

 

 

 

 

먹다가 다리에 흘리면 저 손가락으로 꾹 찍어서 낼름~~~

 

아무리 집안이지만 내복바지라고 입었음 좋겠는데..

 

기저귀만 할래. 라고 고집을 피우네용..

 

얼마전에 재용인 마미포코기저귀 특대형으로 갈아탔거든요..

 

타사 팬티기저귀와는 달리..

 

 마미포코 기저귀는 진짜 팬티처럼 사방으로 쭉쭉 늘어나는 밴드 때문인지..

 

기저귀가 더 편한가봐용..

 

^^

 

 

 

기저귀를 하다가 안 하다가 그런답니다..

 

마미포코기저귀.. 정말 효자기저귀에요.

 

 

아직은 몸무게 미달이지만..

 

재용인 엄청 먹거든용..

 

아시죠?

 

아이들 먹는 만큼 싼다는거...

 

하루 소변량이 정말 많아용..

 

똥도 많이 싸구용..

 

하지만 

 

마미포코기저귀는 흡수력이 좋아서 언제나 뽀송뽀송하니..

 

.

 

요 장면은 두 녀서이 아빠 따라하는거래용.

 

다 먹고나서 혓바닥으로 낼름 거리믄서용..

 

 

아..-.-

 

개심인 이 사실을 알고나 있을까용?

 

아빠 따라하는 모습

 

 

 

아니나다를까?  먹고나서  옷갈아입구선 바로 변기행..

 

배가 아프대용..

 

 

종이집으로 화장실 문도 만들어놓고  응가하는 재용이.

 

 

 

기저귀를 하고있다가도...  저리 변기에 앉아서 쉬하고 응아해요.

 

그러믄서 저보고 보지말래용..

 

부끄럽다구요...

 

푸하하...

 

알았따.. 엄마 눈 감았다..

 

재용아.

 

 

 

 

엄마.. 암 것도 안 봤어...

 

 

^^

 

본 포스팅은 마미포코기저귀 상품을 홍보하면서 LG유니참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