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이가 서서 밥 먹어요.
어느 새인가 젖가락질도 곧잘 하네용..
오른손용 젓가락인데..
왼손가락을 어찌 잘 끼워 사용중이용.
^^
앉아서 먹으라니.. 안 된다고 대답해용.
왜냐 물으니..
재용이 모라고 대답하는지 아세용?
"생쥐가 아파. 생쥐가..."
아~~~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어요..
마미포코기저귀 뒤에 미키마우스 그림 있잖아요.
그 생쥐가 자기가 앉으면 깔려서 아프다는. 이야기???
아`~ 진짜 3살.. 웃기는 3살입니다.
아이들의 감성발달에도 도움을 주는 마미포코 기저귀
적극 추천합니다
생쥐를 무서워하는게 아니라..오히려 귀여워하고 걱정하는 재용이의 이쁜 마음
^^
그리고 재용인 정말 잘 먹어요..
웬만한 어른만큼 먹는 식성..
많이 먹으면 똥도 많이 싸고, 쉬도 많이 하고..
그런데. 마미포코기저귀를 사용하면 암 걱정이 읎답니다.
많은 양의 소변도 순각적으로 싹~~ 흡수해버리는 마미포코기저귀
그리고 높은 샘방지선이 있어서 절~대 옆으로 새지 않아요
이게 바로 제가 마마포코기저귀를 추천하는 이유랍니다.
추천할만 하죠?
한참 잘 먹나 싶더니...
의자에서 내려와요.
저렇게 잠시도 가만있지않고 바삐 움직여도.. 허리밴드가 편안하게 감싸주니 더 좋구요
또 하나의 마미포코기저귀 추천이유~~~
앗!!!
떨어진 젓가락
바닥에 떨어진 젓가락..
이젠 주워달라는 말도 읍이.. 혼자서 줍네요.
저렇게 다시 의자에 서서
" 생쥐야 사랑해 "
두돌을 막 넘긴 재용인..
이제 하나씩 하나씩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졌어요..
맨날 손으로만 먹더니..
이젠 어느새 젓가락질까지..
ㅎㅎㅎ
그리구 오늘 제가 놀란.. 생쥐가 아파란 이야기..
재용이 일 년넘게 사용한 팬티기저귀인 마미포코와 정이 많이 들었나봅니다.
특히나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인 미키마우스랑요.
엉덩이에 그려진 생쥐가 아플까봐 서서 밥 먹는 아이.
동물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
ㅋㅋㅋ
재용아..
넌 미키마우스가 좋아?
엄마는 마미포코기저귀가 흡수력도 좋고. 착한 가격이라 좋단다.
정말 마미포코 기저귀는 만능미인인듯합니다.
어느하나 나무랄 게 읍는 마미포코 기저귀 추천해드려요^^
집에서 입고 있어도 기저귀 느낌이 아닌 이쁜 바자같은 느낌..^^
허리도 편안하게 감싸주어 재용이가 더 좋아하는 마미포코기저귀
엄마도 좋지만..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기저귀가 바로 마미포코 기저귀가 아닐까 싶어요
본 포스팅은 마미포코기저귀 상품을 홍보하면서 LG유니참으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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